바른미래당 원내정책회의

 

 [시사포커스 / 백대호 기자] 5월 9일 국회에서 진행된 바른미래당 원내정책회의에서 하태경 의원이 대북식량지원에 대해 발언했다.

이날 하태경 의원은 지금 대북식량지원은 때가 아니며, 북한이 우리를 대상으로 한 단거리 미사일과 방사포 발사 같은 무력시위를 한 직후에 식량을 주겠다는 건 누가 보더라도 협박한 뒤에 그에 굴복한 것에 지나지 않고, 우리 국민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고 대북정책에 대한 갈등만 더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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