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빛 철쭉으로 뒤덮혀 장관을 이룬 황매산 철쭉 광경.  사진/강종민 기자
분홍빛 철쭉으로 뒤덮혀 장관을 이룬 황매산 철쭉 광경. 사진/강종민 기자
황매산 철쭉이 만발하여 장관을 이룬 광경.  사진/강종민 기자
황매산 철쭉이 만발하여 장관을 이룬 광경. 사진/강종민 기자
해발900m 능선에 뒤덮힌 철쭉을 배경으로 촬영하며 즐기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해발900m 능선에 뒤덮힌 철쭉을 배경으로 촬영하며 즐기는 관광객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진분홍 철쭉꽃 바다를 이룬 황매산의 아침 광경.  사진/강종민 기자
진분홍 철쭉꽃 바다를 이룬 황매산의 아침 광경. 사진/강종민 기자

[시사포커스 / 강종민 기자] 경남 합천군 황매산 군립공원 일원에서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황매산 철쭉제가 열리고 있다.

황매산은 철쭉의 화려함이 알려지면서 5월만 되면 발 디딜 틈이 없는 철쭉 명산이 되었다. 철쭉은 어느 산에서나 흔하게 볼 수 있지만 탁 트인 고원에 군락으로 진분홍 바닷물결을 연상시킬만한 철쭉을 볼만한 곳으로 황매산 만한 곳을 찾기가 쉽지 않다.

상춘객들도 이를 알기에 산허리가 철쭉꽃으로 붉게 타들어 가는 5월의 철쭉제에는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몰려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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