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 베일듯한 턱선...소정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

주니 /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주니 /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가 오는 16일 컴백을 앞두고 주니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9일 소속사 측은 레이디스 코드(애슐리, 소정, 주니)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주니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멤버 3인의 개인 티저 이미지 공개를 마쳤다.

공개된 이미지 속 주니는 클래식 카에 기대어 앉아 날카로운 콧대와 베일 듯한 턱 선을 자랑하며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과시했다.

특히 청청 패션과 함께 귀여움이 묻어나는 컬러 실핀이 돋보이는 헤어스타일로 레트로 감성을 더욱 진하게 보여주며 컴백을 통해 보여줄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소정 /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소정 /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더불어 앞서 전날에는 소정의 이미지를 공개했는데 소정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치명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독보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레드 컬러의 재킷과 립스틱은 레트로 느낌을 살리면서도 유니크한 매력으로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애슐리에 이어 소정 또한 비주얼부터 스타일까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지난 3일 단체 이미지부터 애슐리, 소정, 주니의 순으로 티저 이미지 공개를 마친 레이디스 코드는 2년 7개월 만에 완전체로의 활동을 통해 '레코 표' 레트로 장르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신곡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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