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 격투기 선수 데니스 강의 친동생으로 알려진 줄리엔 강(24)이 SBS 예능 프로그램 ‘헤이헤이헤이2’를 통해 방송활동의 첫 시동을 걸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헤이헤이헤이2’에서 줄리엔 강은 김원희, 현영과 함께 ‘된장부인’ 코너에 출연해 헬스클럽을 배경으로 슈퍼맨 버금가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불어실력을 뽐냈다.
실제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촬영을 지켜본 관계자들은 줄리엔 강의 섹시한 근육질 몸매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계 캐나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줄리엔 강은 190cm의 훤칠한 키에 뚜렷한 이목구비와 완벽한 근육질 몸매가 매력포인트다.
이미 국내와 캐나다, 일본등지에서 모델 활동을 하며 얼굴을 알린 줄리엔 강 은 현재 연기 수업을 하면서 본격적인 연기자 데뷔를 앞두고 있어 다니엘 헤니, 데니스 오의 계보를 이을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줄리엔 강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줄리엔 강이 아직 한국어 실력이 부족해 완벽한 한국어 구사를 하겠다는 일념으로 매일 한국어 선생님과 1:1 수업을 하며 한국어 공부에 매달리고 있다”라며 “이번 ‘헤이헤이헤이2’ 방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