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불편 최소화하기 위해 소통과 협력

파주시 택시요금 조정 따른 미터기 교체 대기중[사진/파주시]
파주시 택시요금 조정 따른 미터기 교체 대기중 [사진 / 파주시]

[경기서부 / 이윤택 기자] 파주시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위해 지난 4일 택시요금 인상에 따라 택시미터기의 일제검정을 5일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택시미터기 일제검정은 파주시 전체 택시 771대를 대상으로 검정전문기관 한양자동차공업사에서 진행하였다. 

오직 시민의 불편을 고려하여 대부분의 택시 기사들이 연휴를 반납하였고 파주시 관계자 또한 현장에 나와 서로 소통하며 검정작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성용 대중교통과장은 "개인택시조합과 법인택시연합이 적극 협조하여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다며 감사하다는 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참여한 단체와 파주시 모두 하나가 되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한 결과라며 다시 한 번 감사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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