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규 환경부 차관이 8일 서을 종로구 종로타워 더 종로R점에서 열린 ‘마이 텀블러 캠페인’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박천규 환경부 차관이 8일 서을 종로구 종로타워 더 종로R점에서 열린 ‘마이 텀블러 캠페인’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8일 서을 종로구 종로타워 더 종로R점에서 열린 ‘마이 텀블러 캠페인’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는 박천규 환경부 차관 [사진 / 오훈 기자]
8일 서을 종로구 종로타워 더 종로R점에서 열린 ‘마이 텀블러 캠페인’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는 박천규 환경부 차관 [사진 / 오훈 기자]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는 8일 서울 종로구 종로타워 더 종로R점에서 일회용품 줄이기 자발적 협약 1주년을 기념해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기 위한 ‘마이 텀블러 캠페인’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송호섭 대표이사와 박천규 환경부 차관,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스타벅스는 이 날 SNS에 환경서약을 인증한 시민 1천명에게 텀블러를 선착순 증정하며 5월 10일부터 ‘마이 텀블러 캠페인’을 통해 12월까지 매월 10일 개인 다회용컵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매장별로 선착순 70명에게 환경 사랑 메시지를 담은 스타벅스 베어리스타 스티커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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