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원내대책회의

 

 [시사포커스 / 백대호 기자] 5월 7일 국회에서 진행된 바른미래당 원내대책회의에서 김관영 원내대표가 총선에 대해 발언했다.

이날 김관영 원내대표는 바른미래당이 기호 3번을 달고 자유한국당·더불어민주당과 연대 통합 없이 당당하게 총선에 나가서 국민 심판을 받겠다는 의사를 표현하면 그 즉시 그만두겠다고 말했으며, 유승민 의원을 포함해 원내대표 사퇴를 강요하고 당 지도부를 흔들고 계신 분들에게 다음 총선에 기호 3번으로 나가는 것인가, 기호 2번과 함께 하나, 아니면 2번으로 나가는 거냐, 다당제를 지향하는 개혁정당이냐, 한국당과 함께하는 반개혁 연합이냐, 확실히 답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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