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소장 등 운영·윤리교육실시

고양시, 입주지대표회의. 관리사무소장 등 850명 참석하여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윤리교육 을 받고있다.[사진/고양시청]
고양시, 입주자대표회의, 관리사무소장 등 850여명이 참석하여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윤리교육을 받고 있다.[사진 / 고양시청]

[시사포커스 / 이윤택 기자] 고양시는 아파트 입주민들의  행정절차 등의 미숙함을 보완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5월 2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아파트 운영과 관련해 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2019년 상반기 공동주택관리법 제17조 의거 실시한 교육으로 매년 4시간 교육을 이수해야 하는 교육으로서 올해는 동별대표자, 관리소장 등 8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질의회신 중심으로  LH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전문 강사가 강연했으며, 정선사고 예방을 위한 전기설비 안전교육도 파주고양지사(한국전기안전공사) 에서 안전교육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입주자대표회 구성원의 전문성 강화에 집중하였고, 앞으로 시는 입주민들과 함께 공동주택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함께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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