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배우 신하균이 4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무대인사에서 극장을 찾은 관객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육상효 감독을 비롯해 배우 신하균, 이광수가 참석했다.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는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코미디 영화로 지난 1일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