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를 강력하게 비판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사진 / 임희경 기자)
문재인 정부를 강력하게 비판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사진 / 임희경 기자)

[시사포커스 / 임희경 기자] 4일 오후 1시부터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 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문재인 STOP! 제3차 규탄대회에 참석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내일은 어린이 날이다. 사랑하는 어린이들을 위해서 미래를 위해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이자리에 모였다.

오늘 북한은 미사일을 쏘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무엇을 했습니까. 문재인 정권은 되돌릴수 없는 미사일의 길로 가고 있다. 바로 대북정책의 결말이다. 대한민국의 민생이 파탄나고, 경제가 망하고, 안보가 절단났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우리가 일어서야 할 때이다. 국민 모두 힘을 모아 같이 응원해 주길 바란다. 패스트트랙을 불법으로 행한 뒤 국회로 들어와 이야기 하자는 저들을 심판해 주기 바라며, 국민 여러분과 함께 대한민국 헌법을 지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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