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접점을 위해 유통망 지속 확장 예정

사진 / 메가텐
사진 / 메가텐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하이엔드 음파진동 칫솔 메가텐이 주력 제품 ‘도로시(DOROTHY)’를 내세워 현대백화점 및 신세계의 뷰티 편집숍 ‘시코르(CHICOR)’ 전국 주요지점에 순차적으로 입점한다.

메가텐은 ‘360도 음파진동’ 브러쉬와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월등한 세정 성능과 높은 내구성, 심미성으로 칫솔 시장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만들어내고 있는 칫솔 브랜드다. 메가텐은 백화점 뷰티 편집숍과 유아동 편집숍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확장하고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메가텐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의 뷰티 디바이스 편집숍 ‘뷰티인보우(BEAUTY IN BOW)’에 도로시를, 판교점 유아동 편집숍 ‘쁘띠따쁘띠(PETIT A PETIT)’에 키즈소닉과 루미를 입점한다. 또한 신세계백화점에서 운영하는 뷰티 편집숍 시코르(CHICOR)의 일산고양점 및 용산아이파크몰점, 대구점에 도로시와 유아용 키즈소닉을 순차적으로 입점한다.

오는 12일까지 현대백화점 천호점의 유아동 편집숍 ‘쁘띠따쁘띠’에서는 키즈소닉을 비롯해 루미(LUMI), 도로시(DOROTHY), 수동칫솔 럭스360(LUX 360)까지 메가텐의 주요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는 팝업스토어가 운영될 예정이다.

메가텐 마케팅 담당자는 “엄마 아빠들 사이에서 필수 육아장비로 입소문을 탄 키즈소닉 동물시리즈와, 면세점에 입점되며 세련된 디자인과 휴대성을 이미 인정받은 도로시를 백화점 주요 상품군으로 내세웠다”며 “덕분에 기존 뷰티 편집숍에 없던 전동칫솔 카테고리까지 만들어내면서 백화점 입점이 원활하게 진행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판매처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늘려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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