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서부 / 이윤택 기자] 파주시는 2일~3일 이틀간 어린이날을 맞아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과 소공연장에서 파주시육아종합센터,파주시어린이집연합회 공동 주관으로 어린이날큰잔치를 진행했다.
 
어린이날큰잔치는 영유아의 창의력 향상과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어린이날기념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각 연령대에 맞게 체험활동 제공하기 위해 만3세~5세 유아에게 인형 공연을, 만0~2세 영아에게는 놀이체험을 제공했다.

 이틀간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 4천여 명이 참여한 어린이큰잔치는 사고없이 마무리가 되었고 특히 영유아들과 관계자들에게는  즐거운 추억이 됐다.

파주시어린이집연합회장 '전금희' 회장은사고없이 안전하게 마무리가 되어 감사하며,향후  아이들이 더 행복하고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파주시어린이집연합회 '이금주' 센터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