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정규앨범 컴백 앞두고 새 단체+유닛 티저 공개

ⓒWM엔터테인먼트
ⓒWM엔터테인먼트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이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핑크빛 발레리나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2일 소속사 측은 공식 SNS채널을 통해 첫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의 두 번째 단체 티저 1장과 유닛 티저 3장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오마이걸은 핑크빛의 발레복과 화이트 슈즈를 신고 사랑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봄날 따뜻한 햇살이 드는 창가에서 포즈를 쥐하고 있는 오마의 자태에는 특유의 소녀스러움과 함께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이 물씬 느껴진다. 

ⓒWM엔터테인먼트
ⓒWM엔터테인먼트

 

여기에 멤버들의 한껏 물오른 비주얼과 오묘한 표정들은 신비로우면서도 로맨틱한 무드를 자아내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더불어 오마이걸의 첫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은 오는 8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첫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의 타이틀 곡 ‘다섯 번째 계절’은 오마이걸의 히트곡 ‘비밀정원’을 작곡했던 스티븐 리와 ‘불꽃놀이’로 함께 호흡을 맞춘 스웨덴 싱어송 라이터 캐롤라인 구스타브슨가 참여했다.

특히 화려하면서도 감성적인 오케스트레이션과 두근거리는 느낌의 올개닉 드럼사운드 등, 클래식한 사운드를 배경으로, 그 위에 모던 일렉트로닉 댄스음악 사운드를 잘 녹여내며 오마이걸의 한층 깊어진 음악 색채와 퀄리티 높은 음악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