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제로페이 맞손, ‘지갑 없는 생활’ 다가온다
티머니-제로페이 맞손, ‘지갑 없는 생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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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티머니X제로페이 하나면 QR/NFC 결제 모두 가능
사진ⓒ한국스마트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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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임솔 기자] 서울시 제로페이 가맹점이 지난달 16만호 점을 돌파했다. 제로페이는 높은 소득공제율, 공공기관 할인, 마일리지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이 부각되면서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 관심도 커지고 있다.

티머니(Tmoney)를 발행하는 한국스마트카드는 서울시 제로페이의 이용률을 높이고 고객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모바일티머니X제로페이’ 서비스를 본격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통해 한국스마트카드는 서울시가 진행하고 있는 제로페이 활성화 정책에 적극 협력하는 한편 제로페이와 T마일리지 연계를 통해 고객혜택을 대폭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모바일티머니X제로페이’는 모바일 티머니에서 QR코드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로, 소비자는 소득공제(최대 40%) 및 공공시설 이용료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가맹점은 가맹점 수수료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다.

‘모바일티머니X제로페이’ 서비스는 간편결제 기술의 양대 산맥이라 할 수 있는 ‘QR결제(제로페이)’와 'NFC결제(모바일티머니)’를 모두 지원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대중교통은 물론, 편의점, 카페, 패스트푸드 등 전국 10만여 티머니 가맹점과 서울지역 제로페이 16만 가맹점 등에서 웬만한 간편 결제는 모두 사용할 수 있어 지갑 없는 생활이 가능하다.

강현택 한국스마트카드 Payment&Platform 사업부장(상무)은 “모바일티머니 앱 업데이트 시 메인화면에서 제로페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가입자 1000만명, 월 사용자 150만명의 생활필수 앱인 모바일티머니와 제로페이가 만난만큼 제로페이 서비스의 빠른 확산이 기대된다”며 "모바일티머니X제로페이를 통해 보다 스마트하고 간편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모바일티머니X제로페이는 NFC 금융유심을 탑재하고 NFC기능을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단말기에서만 서비스가 가능하며 미리 연결해둔 은행계좌를 통해 바로 결제되는 서비스로 결제 시 고객이 부담하는 수수료가 없다.

모바일티머니 앱 업데이트 후 은행계좌 등록 시 앱 메인화면에서 간편하게 제로페이를 사용할 수 있으며, 제로페이 ‘QR촬영’ 아이콘을 통해 가맹점의 QR코드를 촬영하고 결제금액과 결제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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