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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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취재본부 / 문미선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현행복)은 5월 4일부터 ‘2019 국제작은작품미술제’제주초청전을 6일간 개최한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이 행사는 지방에서는 제주가 처음으로 운영위원들의 작품 총 400여점과 제주작가 45점이 문예회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문화예술진흥원장 현행복은 “이번 전시회는 작지만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한국화단의 현주소를 가늠해 볼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 전했다.

국제작은작품미술제는 전문작가를 포함한 다양한 미술작가들로 구성된, 매년 국내·외에서 전시회를 열고 있는 전국 규모의 미술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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