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앞 시위현장(사진 / 임희경 기자)
국회앞 시위현장(사진 / 임희경 기자)
국회앞에 모인 기초생활보장법바로세우기 공동행동, 장애인과 가난한 사람들의 3대적폐 폐지 공동행동 회원들(사진 / 임희경 기자)
국회앞에 모인 기초생활보장법바로세우기 공동행동, 장애인과 가난한 사람들의 3대적폐 폐지 공동행동 회원들(사진 / 임희경 기자)
변화를 위해 가난한 사람들의 목소리가 반영되어야 한다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사진 / 임희경 기자)
변화를 위해 가난한 사람들의 목소리가 반영되어야 한다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사진 / 임희경 기자)

 

[시사포커스 / 임희경 기자] 30일 오후 국회앞에서 가난한 이들의 입장에서 기초법 제정 20년을 평가하고 개선과제를 알리며 빈곤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기초생활보장법 제정 20년, 부양의무자기준 폐지 기초법 개정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금일 국회 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정부가 주최하는 '기초법 제정 20년 평가와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는 "기초생활보장제도가 가난한 이들의 기본권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빈곤완화와 불평등 해소에 기여하는 제도가 되기를 바란다"며 변화를 위해서는 가난한 사람들의 목소리가 반영되어야 할 것을 요구하며 목소리를 높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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