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강기성 기자] 삼성중공업은 1분기 영업손실 333억원을 기록하며 적자행진을 이어갔다.
삼성중공업은 올 1분기 영업손실 333억원으로 전분기(-1337억원)대비 75.1% 손실을 줄이고, 전년동기(-478억원)대비로도 30.3% 손실폭이 감소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액은 1분기 1조4575억원을 나타냈다. 이는 전기(1조3639억원)대비 6.9%, 전년동기(1조2408억원)대비 17.5%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102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9%증가하고, 전년동기대비 67.9%감소했다.
강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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