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회루와 연못에서 옴니버스로 구성한 다양한 공연들 사진/유우상 기자

[시사포커스 / 유우상 기자] 26일 저녁 서울 경복궁 경회루에서 문화재청 주최로 '제5회 궁중문화축전' 개막제가 '2019오늘, 궁을 만나다.'의 테마로 열렸다. 

경회루와 연못 위의 특설 무대 그리고 연못과 공중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옴니버스 프로그램 공연으로  참가한 시민들은 즐겁고 감동적인 봄날 저녁을 보냈다. 이번 축제는 27일 부터 5월 5일까지 서울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경희궁 등 5대궁과  종묘에서 펼쳐지는 46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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