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조성된 철쭉동산에서 많은시민이 꽃구경하며 즐기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잘 조성된 철쭉동산에서 많은시민이 꽃구경하며 즐기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봄비가 내리니 철쭉동산에 우산꽃이 피어 장관이 연출되기도 한다.  사진/강종민 기자
봄비가 내리니 철쭉동산에 우산꽃이 피어 장관이 연출되기도 한다. 사진/강종민 기자
철쭉동산에서 사진을 촬영하며 즐기는 시민들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철쭉동산에서 사진을 촬영하며 즐기는 시민들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포토존에서 기념촬영을 하며 즐기는 시민들. 사진/강종민 기자
포토존에서 기념촬영을 하며 즐기는 시민들. 사진/강종민 기자
잘 조성된 철쭉동산에서 많은시민이 꽃구경하며 즐기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잘 조성된 철쭉동산에서 많은시민이 꽃구경하며 즐기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시사포커스 / 강종민 기자] 수도권 대표 봄꽃축제인 '군포철쭉축제'가 28일까지 철쭉동산, 철쭉공원, 초막골생태공원, 산본로데오 거리 등 군포시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자산홍·산철쭉 20만 그루를 심은 철쭉동산을 비롯해 군포시 전역에는 철쭉 100만 그루가 식재돼 해마다 봄이 되면 철쭉꽃이 만개하면서 장관을 연출한다. 노차로드에서는 다양한 놀이프로그램, 마임·서커스 등 퍼포먼스 공연, 청소년들이 끼를 발산하는 청소년어울림마당도 즐길 수 있다.

군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는 축제시민기획단과 축제공론장을 통해 접수된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시민이 즐거운 축제로 만들려고 노력했다"면서 "많은 분이 축제장을 찾아와 철쭉과 함께 아름다운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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