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길도 세연정은 자연과 인공의 조화를 통해 인간과 자연의 소통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보길도 세연정은 자연과 인공의 조화를 통해 인간과 자연의 소통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보길도 세연정은 자연과 인공의 조화를 통해 인간과 자연의 소통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시사포커스 / 유우상 기자] 전남 완도군 보길면에 소재한  문화재 지정 [보길도 윤선도 원림] 명승 제34호의 하나인 '세연정'에도 연록색으로 물들어 봄을 알리고 있다. 관광객은 300여 년전 고산 윤선도 선생이 세연정에 앉아 싯귀를 읊으며 풍류를 즐겼던 그 때를 상상하며 즐거운 봄나들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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