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백대호 기자] 4월 24일 국회에서 진행된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백브리핑)에서 김관영 원내대표가 사보임에 대해 발언했다.

이날 김관영 원내대표는 합의안이 추인돼 당의 총의를 모았다고 생각하고, 추인된 결과에 따라 집행할 책임도 원내대표에게 있으며,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사보임 불가'를 주장하며 국회의장실을 찾아간 데 대해 각자의 입장에서 할 수 있는 행동들은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