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부터 가격 인상

사진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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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할리스커피가 딜라이트 제품 2종의 가격을 인상한다.

24일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바닐라 딜라이트 등 딜라이트 계열 제품들이 5월 2일부터 100원~300원 인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할리스커피 바닐라 딜라이트(레귤러)는 5100원→5400원, 리스트레또 딜라이트(레귤러)는 5300원→5400원으로 인상될 방침이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앞으로도 할리스커피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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