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임시회 종료[사진/파주시의회]
파주시 임시회 종료[사진/파주시의회]

[경기서부 / 이윤택 기자] 23일 파주시의회 2차 본회의를 끝으로 6일간의 일정이 제210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12건의 안건 중 윤희정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반장의 의무와 실비변상에 관한 조례 일부 조례안, '목진혁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청년 기본 조례안' 등 9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

또한 안소희 의원이 지적한 파주시 옴부즈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파주시 청년일자리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파주시 지하안전위원회 설치 운영에 관한 조례안' 3건을 수정 가결했다.

또한 오는 6월 제1차 정례회에 예정돼 있는 행정사무감사에 관한 계획서를 승인했다.

오는 6월 17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행정사무감사는 시정의 전반에 대한 운영실태를 명확하게 파악하고 정책에 대한 평가 및 시정을 위해 열린다.

파주시의회 손배찬 의장은 "6월 예정된 2019년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만전을 당부하면서, 이번 임시회 활동을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회기인 제211회 파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는 6월 5일부터 28일까지 결산심사와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24일간의 일정으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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