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다.

전국적으로 비소식이 있다. 사진/시사포커스 DB
전국적으로 비소식이 있다. 사진/시사포커스 DB

 

[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 전국이 차차 흐려지다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차차 흐려져 새벽에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되어 오후에는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 되겠다고 예보했다.

또 오후부터 밤까지, 남부지방은 내일 밤부터 모레 새벽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그리고 남부지방의 공항에서는 강한 비와 바람, 천둥, 번개, 저시정에 따라 항공기 운항에 지장이 있을 수 있겠다.

또 기온이 올라 평년보다 2~7도 높겠으나, 오늘 보다는 2~4도 낮겠다.

또한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으로 예상되나 강원영서는 오전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역별 최저/최고 기온은 ●서울 16/26도 ●인천 14/23도 ●수원 13/25도 ●춘천 12/25도 ●강릉 13/24도 ●청주 15/25도 ●대전 13/24도 ●전주 15/23도 ●광주 16/20도 ●대구 12/23도 ●부산 15/19도 ●제주 16/22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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