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

사진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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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전남 영광 해상에서 선원이 실종되어 해경이 수색 중이다.

20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당일 오전 3시 25분께 영광군 계마항 해상에서 어선에 타고 있던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신고를 받은 뒤 수색헬기, 경비함정 등을 투입해 수색 중이다.

앞서 A씨는 당일 오전 2시 50분께 해상에서 그물을 걷어 올리는 작업을 마치는 장면 등이 마지막으로 목격됐다.

한편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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