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밤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사진/시사포커스DB
밤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사진/시사포커스DB

 

[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 오전까지는 맑다가 오후부터 흐려지다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구름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

또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밤부터 모레 새벽 사이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서울, 경기도와 강원영서에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그리고 내일과 모레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8도로 크겠으니, 감기 걸리지 않도록 유의해야겠다.

또한 미세먼지 농도는 전 지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역별 최저/최고 기온은 ●서울 11/21도 ●인천 11/17도 ●수원 10/21도 ●춘천 5/21도 ●강릉 8/20도 ●청주 11/24도 ●대전 10/22도 ●전주 11/23도 ●광주 12/24도 ●대구 7/24도 ●부산 10/19도 ●제주 13/21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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