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들이 연등을 들고 불 밝힌 봉축탑 탑돌이 하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점등식에 앞서 외국인 포함한 대학생 서포터스가 국가무형문화재 연등회를 알리는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불교계 각 종단 대표스님들이 봉축탑 점등을 하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점등식을 마친 스님들과 신도들이 탑돌이를 하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시사포커스 / 유우상 기자] 석가탄신일 (5월 12일)을 맞아 대한불교 조계종 조계사는 지난 17일 오후 7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익산 미륵사지 석탑' 모형의 봉축탑등에 점화하여 온세상에 평화의 빛을 밝혔다. 높이 20m의 한지로 제작된 봉축탑 점등식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비롯한 각 종단 대표들과 신도들이 참석하여 인류평화를 기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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