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코리아 김소연 상무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월트디즈니코리아 김소연 상무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월트디즈니코리아 김소연 상무 [사진 / 오훈 기자]
월트디즈니코리아 김소연 상무 [사진 / 오훈 기자]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미키 마우스부터 올해 개봉할 겨울왕국2까지, 한 세기에 가까운 디즈니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디즈니 아트 전시 '디즈니 애니메이션 특별전' 기자간담회가 17일 오후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살림터 3층 디자인나눔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메리 월시 월트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전시 총감독과 월트디즈니코리아 김소연 상무, 홍성일 지엔씨미디어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전시에는 '미키 마우스', '피노키오', '덤보' 등의 클래식 작품부터 '라푼젤', '주먹왕 랄프', '겨울왕국' 등 최근 작품까지, 디즈니 스튜디오 아티스트들이 손수 만들어낸 핸드 드로잉, 컨셉 아트, 3D 모형 등 500여점에 이르는 작품들을 전시하며 오는 19일(금)부터 8월 18일(일)까지 DDP 배움터 디자인전시관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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