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화재원인 규명 및 방지대책 청문회

 

 [시사포커스 / 백대호 기자] 4월 17일 국회에서 KT화재원인 규명 및 방지대책 청문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가 진행됐다.

이날 김종훈 의원은 참고인이 직접 밝힌 내용에 따르면 KT가 아현 화재 직후 방송 업체 사장들에게 압박을 가해 왔으며, 협력업체 직원들이 왜 맨홀 뚜껑을 열어가면서 방송 촬영에 협조했냐면서 압력을 가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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