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전대진단 홍보부스 운영[사진/파주시청]
국가안전대진단 홍보부스 운영[사진/파주시청]

[경기서부 / 이윤택 기자] 파주시는 성공적인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을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홍보 부스를 설치 운영했다.

파주시는 지난 2월 18일부터 건축물,시설물 등 7개 분야 217곳에 대해 안전문화정착을 위한 국가안전대진단 안전점검을 선도적으로 100% 완료했다. 또한 다중이용시설에는 자율점검표 등을 배부하고 자율 참여를 홍보했다.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산불발생예방 홍보용 자료 전달과 도로변 등 안전위험요소를 신고하도록 휴대용 시장 바구니 등을 배부했다.

성삼수 파주시 안전총괄과장은"시민 모두가 솔선참여와 협조가 있었기에,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조기에 완료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시민 스스로가 일상생활에서 자율점검을 실천하는 안전문화정착 운동을 적극 전개해 안전한 파주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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