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일감 몰아주기 의혹' 제기된 공무원 감사…청렴교육 유명무실?
파주시, '일감 몰아주기 의혹' 제기된 공무원 감사…청렴교육 유명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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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업체보다 2배 이상의 가격으로 물품 구매 의혹!
파주시청[사진/이윤택기자]
파주시청[사진/이윤택기자]

[경기서부 이윤택 기자] 경기도 파주시 감사실은 수년간 특정 업체에게 일감을 몰아줬다는 담당 공무원 A 씨에 대해 제보를 받고 감사에 착수했다.

수년간 특정부서에서 근무하던 A 씨는 특정 업체의 LED 조명자재를 수년간 2억 원 이상 수의계약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종 업계관계자들은 LED지역업체 타 업체 모두 산업자원부에서 친환경 마크를 획득하면 물건에 차이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감독관 A 씨는 의혹이 제기된 업체 기타마크를 근거로 타 업자들이 접근도 못 하게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한다.

이어 '드디어 터질 것이 터졌다'면서 우리는 약자이기에 감독관에게 항의도 못 하고 눈치만 보는 ''입장이라며, 담당 감독관 A 씨의 횡포가 심했다고 말했다.

16일 본지와 취재를 접한 시 관계자는 파주시는 그 어떠한 시보다도 청렴을 중요시 생각하며, 최근 얼마 전에도 청렴 선서식 등 교육을 했다며 안타까워했다.

이번 사건에 조사를 맡은 시 감사실 관계자는 현재 조사진행 중이며, 파주시에 누가 되지 않도록 '명명백백하게' 사실관계를 확인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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