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배찬 파주시의장 문화유산 관리 설명하고있다.[사진/파주시의회]
손배찬 파주시의장 문화유산 관리 설명하고있다.[사진/파주시의회]

[경기서부 / 이윤택 기자] 파주시의회는 주요 문화유산을 대상으로 지난 12일 현장 답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문화유산 답사는 파주문화원 주관으로 열려 손배찬 파주시의장과 파주시의회 의원들이 함께 풍계사지와 임진강 석벽 및 적벽을 비롯해 허준 묘 등을 답사했다.

답사에 참석한 의원들은 문화유적에 대한 역사적 의의와 복원에 대한 설명을 김순자 파주학당 대표로부터 듣고,임진강에서는 직접 배를  타고 임진강 석각 및 적벽 현장을 확인했다.

현장 탐방과 설명을 들은 '손배찬 파주시 의장은"앞으로 파주시의회는 우리의 소중한 자산인 파주의 문화유산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특히 문화유산 보존관리 활용 체계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미 파주시의회는 지난 2월에  문화체육관광발전 연구단체를 출범하고,파주시 관계부서와 협력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문화유산 복원사업 등 다양한 연구활동 등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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