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단위로 봄나들이 나와 꽃축제를 즐기는 관광객들이 많다.  사진/강종민 기자
가족단위로 봄나들이 나와 꽃축제를 즐기는 관광객들이 많다. 사진/강종민 기자
각종 조형물과 꽃를 조화롭게 조성한 꽃 축제장을 둘러보며 즐기는 관광객들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각종 조형물과 꽃을 조화롭게 조성한 꽃 축제장을 둘러보며 즐기는 관광객들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수선화 꽃 축제장 전경.  사진/강종민 기자
수선화 꽃 축제장 전경. 사진/강종민 기자
실내 테마 전시장에서는 실내 장식용 꽃도 판매한다.  사진/강종민 기자
실내 테마 전시장에서는 실내 장식용 꽃도 판매한다. 사진/강종민 기자
꽃구경을 마치고 맛집을 찾는 관광객으로 주변 식당도 붐빈다.   사진/강종민 기자
꽃구경을 마치고 맛집을 찾는 관광객으로 주변 식당도 붐빈다. 사진/강종민 기자

[시사포커스 / 강종민 기자] 4월은 봄을 알리는 꽃이 만발하는 시기로, 튤립, 유채, 수선화 등 다양한 품종 꽃을 만나볼 수 있어 나들이 떠나기 좋은 계절이다. 이에 태안에서 열리는 세계튤립축제 및 안면도 수선화축제 등이 각광을 받고 있다.

4월 5일부터 시작해 5월 1일까지 열리는 수선화축제는 11만 5528㎡ 면적에 놓여 있는 177여 품종의 수선화 수백만 송이의 노란 물결 향연을 볼 수 있으며, 연중무휴(우천시 취소)로 진행되는 빛 축제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안면도 꽃 축제장을 찾아 꽃향기에 취해보고, 태안 안면도 맛집에 들러 향토음식인 게국지와 간장게장을 맛보며 여행의 즐거움도 더해보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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