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방울이 떨어지겠다.
[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 전국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일요일이 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남부지방은 낮에, 중부지방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또 최대순간풍속 20m/s 이상의 강한 바람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새벽부터 낮 사이에 중부지방과 경북북부를 중심으로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그리고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면서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1~3도 높겠으나 낮 기온은 2~5도 낮겠다.
또 내일부터 모레 오전 사이에는 강원산지와 서해안, 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10~16m/s, 최대순간풍속은 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고, 그 밖의 내륙에도 9~14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또한 미세먼지 농도는 전 지역이 '좋음', '보통'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역별 최저/최고 기온은 ●서울 8/14도 ●인천 8/13도 ●수원 6/14도 ●춘천 6/13도 ●강릉 11/13도 ●청주 8/15도 ●대전 6/13도 ●전주 8/14도 ●광주 9/14도 ●대구 8/15도 ●부산 11/16도 ●제주 12/16도 등이다.
박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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