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공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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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강기성 기자] 일진그룹은 12일 서울 마포구 도화동 본사에서 포항공과대학교에 발전기금 10억원을 전달했다.

포항공대는 이 기금으로 ‘일상생활 실험실’로 불리는 스마트 캠퍼스 리빙랩을 조성할 방침이다.

리빙랩은 특정 공간 내에서 연구원들이 다른 구성원의 실생활속에서 실험을 하는 곳이다.

포항공대는 재난안전, 환경, 통신보안, 에너지, 스마트모빌리티, 생활건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리빙랩을 만들 예정이다.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은 “성공적 혁신 길을 찾아내는 리빙랩을 통해 포항공대가 더 큰 가치를 창출하고 국가와 인류에 봉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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