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500m 천연암반수로 만든 독일식 정통맥주

 

다온숲 cafe & BAKERY[사진/이윤택기자]
첫 번째 건물은 커피와 빵을 파는 곳. 다온숲 cafe & BAKERY[사진/이윤택기자]

                                                           

다온숲 BREWERY & RESTAURANT[사진/이윤택 기자]
두 번째 운치가 있는 안쪽 건물이 다온숲 브루어리. 다온숲 BREWERY & RESTAURANT[사진/이윤택 기자]

                                               

다운숲브루어리 수제맥주 [사진/이윤택기자]
다온숲 브루어리 수제맥주 [사진/이윤택기자]

[경기서부 / 이윤택 기자]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엘지로 678번지에 파주시 최초 수제맥주 양조장, 카페, 베이커리, 레스토랑 등을 한번에 만끽할 수 있는 곳 "다온숲 브루어리"가 있다.

다운숲브루어리 의 또다른 매력은 메뉴가 다양하다는 것이다.

12시~15시까지 브런치 타임에 찾아 오시는 손님들을 위해 7가지 메뉴를 준비하여 선택의 폭이 넓고 가성비가 좋다. "이후 저녁에는 에피티저, 버거, 피자,파스타,리조또, 스테이크 등 30가지가 넘고 그 밖에 주력 상품인 맥주, 와인 등 으로 소비자의 선택을 최대한 배려했다.

특히, 이 모든 원료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물은 지하 500m 암반수를 사용한다는 것이 '다온숲브루어리'의 최대 매력이다.

'다온숲브루어리' 의 숨겨진 잠제력은 "같은 뜻·같은 맘·같은 열정" 이다.
사실 이곳을 운영하고 지탱하는 세 명의 남자가 있다. 이들은 제2의 인생을 준비하여 같은 행동으로 도전을 한 세 남자(노재홍, 양용복. 이수용)다.

이 셋 모두 전직 공무원 출신으로 맥주 제조 및 판매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들이다. 수년간 전국을 찾아다니며 연구하고, 학원에 다니면서 공부를  하여 도전한 사람들이다.

또 다른 '두 남자' 제빵사 조충호(쉐라톤 서울팔래스 강남 호텔 30년 은퇴, 커피로스터 김건인(전 육군사관학교 교수 은퇴 후 3년간 준비 후 커피 로스터) 직접 관리한다.

이들 5명은 같은 뜻·같은 마음·같은 열정으로 사회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는 각오로 제2의 인생에 도전하는 은퇴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으로 다시 태어났다. 

이들은 "다온숲의 매력이 무엇이냐"고 묻는 기자의 질문에 답변은 아주 간결하고 명확했다. "뭐니 뭐니 해도 다온숲브루어리 매력은 지하 500m 암반수로 빚는 맥주"라고 말했다. 또 다른 매력은 40여 년 공직생활에서 얻은 정직이 바로 매력이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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