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로 넘어가는 남당항의 황홀한 낙조에 비들기 무리가 기쁨을 더 해 준다.  사진/유우상 기자
관광객이 바다건너 서쪽 안면도로 사라지는 남당항의 아름다운 낙조를 바라보며 행복한 아듀를 하고 있다.
사진 / 유우상 기자

[시사포커스 / 유우상 기자] 지난 7일 오후 충남 홍성군 '남당항'의 낙조풍경이다. '남당항'은 작은 항구이나 바다건너 서쪽 안면도로 사라지는 태양을 바라보며, 자연이 만들어준 황홀한 낙조의 아름다움에 그냥 흠뻑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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