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천읍성은 서해안 국방을 목적으로 고려시대 축조된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유우상 기자
면천읍성은 서해안 국방을 목적으로 고려시대 축조된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유우상 기자
면천읍성은 서해안 국방을 목적으로 고려시대 축조된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유우상 기자
면천읍성은 서해안 국방을 목적으로 고려시대 축조된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유우상 기자
면천읍성은 서해안 국방을 목적으로 고려시대 축조된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 / 유우상 기자

[시사포커스 / 유우상 기자] 충남 당진시 면천면 몽산길 소재 ‘면천읍성’은 바닷가인 당진은 중국과의 통상에 따른 국방상 거점으로 고려 충렬왕(1290년)때 축조된 것으로 전해진다.

면천읍성은 동, 서, 남, 북의 사대문까지 갖춘 성이었다. 조선 태종13년에 다시 쌓았으며 경종 때 중수되었다. 면천에 읍성이 있었던 것은 이곳이 1914년까지 당진에 버금가는 주요 군소재지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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