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보수혁신과 통합은 가능한가! 국가전략포럼

 

[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  자유한국당 김세연 의원(여의도연구원 원장)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2020 보수혁신과 통합은 가능한가! 국가전략포럼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 의원은 “우리는 과거 프레임만 반복해왔기 때문에 이제는 한국당은 꼰대정당이란 이미지만 남아있다. 국민 눈높이와 정서에 맞춰나가야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다”며 “20,30,40대 젊은 세대의 감수성을 흡수할 수 있어야 한다. 20,30,40대 고민이 뭔지 파악해서 거기에 맞는 정책 메시지를 내놔야 되고, 20,30,40대 지지를 흡수하는 것이 문재인 정부의 실책에 편승해서 반사이익으로 그것을 얻겠다는 생각은 처음부터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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