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반포, DDP, 청계천 등 매주 금~일요일 개장 운영

많은 젊은이들이 나와 밤도깨비 야시장을 구경하며 즐기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많은 젊은이들이 나와 밤도깨비 야시장을 구경하며 즐기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야시장 가계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시민들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야시장 가계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시민들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푸드트럭앞에 줄을 서서 음식을 기다리는 젊은이들.  사진/강종민 기자
푸드트럭앞에 줄을 서서 음식을 기다리는 젊은이들. 사진/강종민 기자
공연도 보고 음식도 먹으며 즐기는 젊은이들.  사진/강종민 기자
공연도 보고 음식도 먹으며 즐기는 젊은이들. 사진/강종민 기자
상점과 푸드트럭으로 조화롭게 조성된 야시장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상점과 푸드트럭으로 조화롭게 조성된 야시장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시사포커스 / 강종민 기자] 서울 대표 문화관광명소인 ‘밤도깨비야시장’이 4월 5일부터 개장되어 많은젊은이들이 몰려 “푸드트럭”의 다채로운 음식도 먹고 공연을 보며 밤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10월 27일까지 매주 금~일에 개장한다. 우선 여의도, 반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는 4월 5일 개장했으며, 청계천, 마포 문화비축기지 등은 점진적으로 개장예정이다. 올해 야시장은 개최장소 확대 외에도 ‘글로벌’, ‘야경과 분수’, ‘낭만과 예술’, ‘여행자’ 등 시장별로 콘셉트를 정해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각국의 전통공연부터 마술쇼는 물론 청년들의 열정 넘치는 버스킹 등 다양한 문화공연도 상시적으로 진행해 방문객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준다. ‘여의도한강공원(물빛광장)’의 콘셉트는 ‘글로벌 시장’. 세계 전통공연과 마칭밴드의 퍼포먼스 그리고 다양한 시민참여 이벤트가 열린다.

‘반포한강공원(달빛광장)’은 예술을 통해 낭만을 선사하는 다양한 공연이 주를 이룬다. 클래식, 재즈, 인디밴드, 달빛극 등의 공연과 현장에서 진행하는 밤도깨비 라디오를 통해 방문시민들의 다양한 사연도 담아낸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팔거리광장)’에서는 청춘을 주제로 ‘청춘사진관’, 체험형 이벤트공간 ‘청춘 아뜰리에’를 운영한다.

매주 토요일에는 청년 예술가들의 청춘버스킹이 진행되며, 특별한 공연 ‘맛있는 콘서트’도 열린다. 주말에는 밤도깨비 야시장 가족나들이 또는 연인들의 먹방 데이트로 추억을 만들어 보는것도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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