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 등 전원 무사히 구조

사진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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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6일 오전 7시 50분께 인천 덕적도 해상에서 승객과 선원 등 총 30여명이 타고 있던 유선이 암초에 걸려 좌초됐다는 사고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해경은 경비정 등을 급파해 승객 등 전원 무사히 구조했다.

이 유선은 당일 오전 6시께 인천 남항부두에서 출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해경 관계자는 "유선 선장을 대상으로 음주측정을 했으나 이상은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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