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원내대책회의

 

 [시사포커스 / 백대호 기자] 4월 2일 국회에서 진행된 바른미래당 원내대책회의에서 김수민 의원이 선거운동에 대해 발언했다.

이날 김수민 의원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강기윤 후보가 창원 K리그 축구 경기장에서 마치 점령군처럼 막무가내로 난입해 선거 유세 활동을 펼쳤고, 그로 인해 경남FC 측은 최악의 경우 승점 10점 이상의 감점과 2부 리그로 떨어질 수도 있지만, 정작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가장 낮은 수준의 조치인 ‘공명선거협조요청’ 만 내려졌고, 문화체육계의 불미스러운 사건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제1야당이 책임지는 정치를 보여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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