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앨범 콘셉트 포토 2개 버전 동시 공개 상반된 매력 '기대 UP'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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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의 콘셉트 포토 2종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1일 소속사 측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MAP OF THE SOUL : PERSONA’의 콘셉트 포토 2개 버전을 동시에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첫 번째 버전의 사진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제스처로 사진을 찍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카메라, 꽃가루, 풍선 등의 소품을 활용해 사진을 찍고 있는 다양한 장면으로 밝고 유쾌한 분위기를 전한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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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버전의 사진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거나 그 모습을 카메라로 담고 있는 장면을 연출했다. 

더불어 거울을 바라보는 무표정한 모습에서 첫 번째 버전과는 다른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2일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하고 다음날 현지시각 미국 NBC 방송의 ‘SNL’에서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첫 컴백 무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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