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D-1 프로젝트 'MBC PICK X구해줘 홈즈' 방송

ⓒMBC
ⓒMBC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MBC ‘구해줘 홈즈’가 첫 방송 하루 전, 예비 시청자들을 찾는다.

30일 제작진에 따르면 첫 방송을 앞둔 하루 전 ‘구해줘 홈즈’가 예비 시청자들과 특별하고도 새로운 만남을 준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전파를 탈 ‘MBC PICK X 구해줘 홈즈’는 정규 편성 확정 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구해줘 홈즈’의 스핀오프 형식의 프로그램. 

파일럿 방송 당시 화제를 모았던 이야기 및 본 방송 하이라이트, 숨은 이야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앞서 알차고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호평을 모았던 ‘구해줘 홈즈’인 만큼 어느 때보다 유쾌하고 즐거운 15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규 편성돼 돌아오는 ‘구해줘 홈즈’에서는 파일럿 때와 마찬가지로 박나래, 김숙이 의뢰인의 집을 찾아주는 각 팀 팀장으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첫 회 출연진으로는 김광규, 노홍철, 장동민, 황보라, 박경(블락비), 김세정(구구단)이 등장을 예고했다. 이들의 첫 번째 ‘집 찾기’ 의뢰 지역은 부산. 부산에서 ‘구해줘 홈즈’ 연예인 군단의 좌충우돌 집 찾기 프로젝트가 궁금하고 또 기대된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연예인 군단이 의뢰인 대신 집을 찾아주는 예능 프로그램. ‘리얼 발품 중개 배틀’을 표방하며 설 연휴 2일 연속 방송돼 시청률과 호평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