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마지막 주말인 내일 비가 내리겠다.

주말의 시작 토요일에 비소식이 있다. 사진/시사포커스 DB
주말의 시작 토요일에 비소식이 있다. 사진/시사포커스 DB

 

[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흐리고 아침까지 비 또는 눈(남부지방 비)이 오다가 그치겠으나, 중부지방과 전라도, 경북, 경남북서내륙에 오후부터 밤까지 비 또는 눈(강원산지 눈)이 오겠고, 강원도와 충청내륙, 전북동부, 경북북부내륙에는 모레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또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에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기온이 낮은 강원산지에는 10cm 이상의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

그리고 강원영서와 경기동부, 충북북부, 전북동부, 경북북부내륙에도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

또 비 또는 눈이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1km 미만으로 짧은 곳이 있겠다.

또한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하여 대부분 '보통' 수준이겠으나, 밤부터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어 늦은 밤에 일부 중서부지역의 미세먼지가 나빠질수도 있다.

한편 지역별 최저/최고 기온은 ●서울 5/10도 ●인천 4/8도 ●수원 4/11도 ●춘천 5/10도 ●강릉 5/13도 ●청주 5/13도 ●대전 4/12도 ●전주 5/13도 ●광주 6/14도 ●대구 8/16도 ●부산 11/15도 ●제주 11/16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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