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

 

 [시사포커스 / 백대호 기자] 3월 26일 국회에서 진행된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에서 곽상도 의원이 문 대통령 딸에 대해 발언했다.

이날 곽상도 의원은 전례 없는 대통령 딸 문다혜씨 가족의 해외이주와 관련해 국민의 혈세 낭비, 각종 불법 의혹과 추측이 난무하고 있음에도 청와대는 설명조차 하지 않고, 정부는 하나같이 개인 정보 등의 이유로 자료 제출을 거부하며, 대통령이 나서서 ‘김학의 차관 사건’ 수사를 지시한 것은 딸 가족 해외이주에 대해 답변하는 대신 보복을 나서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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