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까지 흐리고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전까지 흐린 날씨를 보이며, 일부지역은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사진/시사포커스DB
오전까지 흐린 날씨를 보이며, 일부지역은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사진/시사포커스DB

 

[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  오전까지 날이 흐리고 일부 지역에서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구름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나, 서울, 경기도, 강원영서, 충북북부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또 기온은 평년보다 3~8도 가량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13~18도로 크겠으니,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유의해야겠다.

그리고 강원영동에는 내일 새벽까지 바람이 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경북동해안과 중부서해안에도 오늘까지 바람이 8~13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또한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부산, 울산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으로 예상되나 그 밖의 지역에서도 오전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역별 최저/최고 기온은 ●서울 7/16도 ●인천 6/13도 ●수원 5/17도 ●춘천 4/17도 ●강릉 9/18도 ●청주 6/17도 ●대전 5/17도 ●전주 6/18도 ●광주 5/19도 ●대구 5/20도 ●부산 8/18도 ●제주 9/18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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