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매체, “강정호, 시범경기 홈런 1위? 여전히 불확실한 전망”
美매체, “강정호, 시범경기 홈런 1위? 여전히 불확실한 전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BS스포츠, 강정호가 지난 2016년 이후 떠났던 공백 작지 않아
강정호, 최고의 스프링 트레이닝 기간 소화 중이만 여전히 불확실/ 사진: ⓒMLB.com
강정호, 최고의 스프링 트레이닝 기간 소화 중이만 여전히 불확실/ 사진: ⓒMLB.com

[시사포커스 / 이근우 기자] 강정호(32,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시범경기에서 홈런 1위에도 믿음을 심어주지 못했다.

미국 스포츠 매체 ‘CBS스포츠’는 25일(한국시간) 2019시즌 피츠버그를 분석하면서 강정호의 불확실한 전망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16년 이후 메이저리그에서 뛰지 못한 강정호의 스프링 트레이닝 성적은 의미가 없다고 밝혔다.

강정호는 2018시즌 종료 후 1년 300만 달러에 피츠버그와 단년 재계약을 맺었다. 피츠버그도 강정호에 신뢰를 보냈고 3루수 포지션에 배치했다. 콜린 모란도 뛰어난 3루수지만, 수비 범위와 안정감에서 강정호보다는 떨어진다는 평가다.

2019시즌 앞두고 열리느 시범경기에서 강정호는 연신 장타력을 뽐내고 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7호 홈런으로 시범경기 타율은 0.238, OPS(출루율+장타율)는 1.090으로 시범경기 홈런 1위를 달렸다.

그 어느 때보다도 좋은 스프링캠프를 소화하고 있고, 시범경기 또한 좋은 장타력을 선보이는 중이다. 강정호는 비시즌 훈련을 한 번도 빠지 않고 꾸준히 소화하면서 근육량을 늘리는 데 노력하는 등 최선을 다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여전히 와일드카드라는 시선이 팽배하다. CBS 스포츠 역시 강정호의 공백이 생각처럼 쉽지 않다고 보고 있다.

한편 CBS스포츠는 스포츠라인을 인용, 2019시즌 강정호의 예상 성적은 97경기 타율 0.265 13홈런 출루율 0.332 장타율 0.437이라고 내다봤다. 강정호가 부상을 입거나 제대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면 모란에게 다시 의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