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발생 36분만에 진화

사진 / 시사포커스DB
사진 / 시사포커스DB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호텔 여성 사우나에서 화재가 발생해 투숙객 28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4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당일 오후 3시 15분께 사우나에서 화재 발생 36분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사우나 내부와 집기류 등이 탔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