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 등 2777kg을 포획한 것으로 드러나

사진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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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인천 백령도 해상에서 불법조업을 하던 중국어선 선장 등 3명이 해경에 체포됐다

23일 중부지방해양경찰청 등은 불법조업 및 정선명령 불응 혐의로 중국어선 선장 A씨 등 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해경의 정선 명령을 거부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지난 6일 28차례 불법조업을 통하여 꽃게 등 2777kg을 포획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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